남궁 요 학생 전남도지사배 2위
남궁 요 학생 전남도지사배 2위
  • 영광21
  • 승인 2010.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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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신지예 선수가 될래요”
해룡고등학교(교장 박혁수) 2학년에 재학중인 남궁 요 학생이 지난 8월31일~9월1일까지 영암에서 열린 제12회 초·중·고 전남도지사배 골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농초·중을 졸업한 남궁 요 학생은 골프꿈나무로 천부적인 소질로 장래가 촉망될 뿐만 아니라 평소 품행이 바르고 밝으며 긍정적인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이다.

남궁 요 학생은 “주변의 많은 도움과 관심으로 이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훈련에 매진해 신지예 선수처럼 지역과 우리나라를 빛내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