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제30회 백수읍민의 날 성료

기념식에서는 평생 가족을 위해 희생한 정복례씨가 효행상을 수상했으며 자매결연지인 신길5동과의 상호교류에 공로가 큰 신길5동주민자치위원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대양산업 김봉수 대표 등 관내 10개 기관·사회단체가 1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체육·민속경기 종합우승은 2회 연속 서학구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남학구가 차지했다. 주민위안잔치는 학구별로 주민들이 노래솜씨를 뽐냈으며 대상의 영예는 남학구 정영희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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