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사회복지 주간행사 성황리 개최

이번 행사는 민간 사회복지시설과 민간단체 및 공공기관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란 슬로건 아래 열렸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서승희(군서면사무소), 홍순화(비룡양로원), 김지훈(염산사랑의 집), 류난희(복음의 집)씨 등이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표창을 받았다.
이어진 2부 한마음행사에서는 다채로운 레크레이션으로 민·관의 사회복지 종사자가 혼연일체가 돼 푸짐한 경품과 함께 그동안 업무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과 친밀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