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군남면민의 날 기념식 및 면민화합한마당이 지난 26일 주민 및 향우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남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군남면(면장 김희정)이 주최하고 군남면청년회(회장 정효수)가 주관한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체육·민속경기, 면민화합한마당이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대덕리 김청자씨가 효행상을 수상했고 군남정보산업고 육상부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편 학구별로 진행된 체육·민속경기는 월흥리와 반안리로 구성된 제5조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