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 유망주로 부상 기대 영광초등학교 오지훈 학생이 지난 10~12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에서 개최된 제25회 회장배 전국남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대회에서 트랙부문 개인 3위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오지훈 학생의 이번 성과는 올 여름 3개월간의 꾸준한 훈련으로 처녀 출전해 얻어진 결과로 수상스키를 이어갈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오지훈 학생은 “이번 3위에 그치지 않고 더 열심히 훈련해 다음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