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광출신 박웅규 전남지방경찰청장 방문

이날 준공식에는 박웅규 전남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신축한 백수파출소는 1931년 양성리의 현 백수우체국 청사에 최초 설치돼 1946년 죽사리 현재의 자리로 이전 1957년, 1981년 두번 신축돼 운영되다 지난 5월 신청사 공사를 시작해 이날 준공했다.
1991년 백수파출소로 승격돼 운영되고 있는 백수파출소는 9명의 경찰관이 2교대로 근무하며 지역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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