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2회 영공노 위원장기 족구대회 성료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관필)이 10일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정기호 군수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기 족구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 지난 7월28일부터 3개월에 걸쳐 각 실과소와 읍면별로 매주 수요일 업무가 끝나는 시간을 활용해 예선경기를 거쳐 이날 준결승과 결승전을 갖게 됐다. 이날은 시상식과 경품추첨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기쁨을 전달했다.
이날 우승은 열전을 펼친 종합민원과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상하수도사업소, 3위 행정지원과, 4위 문화관광과가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는 종합민원과 정진수 선수가, 화합상은 염산면이, 감투상은 법성면 진화봉 선수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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