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출신 박수묘 선수 스포츠댄스 은메달
군남출신인 박수묘(사진 오른쪽) 선수가 14일 중국 광저우 정청체육관에서 열린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아경기 댄스스포츠 라틴 자이브와 차차차 2개 부문 준결승 경기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군남면 월흥리 월산마을 출신인 박수묘 선수(24)는 용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수묘 선수는 파트너 김도현 선수와 경쾌한 리듬에 맞춰 라틴 자이브와 차차차 댄스실력을 화려하게 선보여 관객과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박수묘 선수는 40.21점을 얻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