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다시한번 찾아오고 싶습니다”
“꼭! 다시한번 찾아오고 싶습니다”
  • 영광21
  • 승인 2010.11.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 법성면 서울 방화3동 주민자치위원회 방문
법성면(면장 김강혁)에 서울 강서구 방화3동 주민자치위원 및 직능단체 회원 40여명이 지난 9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법성면 월산리 월계마을 출신 송영섭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부의장의 주선으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원자력전시관 등을 견학했다.
법성면은 방화3동 주민자치위원과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지역현황 및 문화재,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고 특산품인 토종술과 모싯잎송편을 선물했다.

송영섭 강서구의회 부의장은 “고향에서 과분하게 환대해 줘 너무나 고맙고 날로 발전하는 고향을 바라볼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말했다.
또 이현수 방화3동장은 “법성면은 농촌지역임에도 그대로 시가지 형태를 갖추고 있고 인심도 좋고 음식 맛도 뛰어나 다시 한번 찾아오고 싶은 지역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