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마면이장단 ㈜체리부로 선진지 견학 실시
대마면(면장 임우생)이 지난 9일 충북 진천군 (주)체리부로 현지 공장에서 이장단(단장 서동장)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주)체리부로 회사가 대마면에 입주시 대마면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를 인식하고 자동화 설계된 도계공장에 대한 환경오염의 오해를 불식하고자 마련했다.
(주)체리부로는 대마면 송죽리에 10만8,000㎡의 부지를 확보하고 향후 3년간 총 75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적인 도계 3라인, 부분육 가공장 설비, 원료수급을 위한 종계장과 부화장을 신축할 예정이며 600여명이 상시 근무하게 된다.
임우생 면장은 “이번 견학으로 (주)체리부로가 대마면의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을 알았고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오해의 소지도 상당히 해소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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