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정효성)이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특별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금 일소에 발 벗고 나섰다. 면은 지방세 체납액징수를 위해 자체 징수계획을 수립해 각 마을담당공무원과 이장을 합동 징수반으로 편성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염산면(면장 서영득)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체납액 특별징수기간 마을담당 책임징수제를 운영하는 등 지방세 체납액 자진납부 분위기 조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