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면서 즐겁게 살면 청춘이제”
“배우면서 즐겁게 살면 청춘이제”
  • 영광21
  • 승인 2010.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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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 제3기 대마노인대학 졸업식
대마노인대학(학장 이한섭)이 제3기 노인대학 졸업식을 지난 11월25일 대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54명이 졸업장을, 5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또 이규범, 정행모 졸업생이 군수표창을 받았다.

대마노인대학은 지난 4월 개강해 11월까지 12회에 걸쳐 소양교육을 실시했으며 레크리에이션, 건강, 의료, 선진지 견학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한섭 학장은 “2010년 한해동안 모든 과정에 열심히 출석해 졸업장을 받게 된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배우고 익힌 기량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