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주요 소비자 피해유형 설명 영광군이 6일 군서면에 위치한 영광군새마을회에서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인 산머루마을에서 취약계층 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탐색능력의 부족으로 소비자피해 노출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급변하는 소비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자주적 소비자로 양성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새마을부녀회장, 다문화가정,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