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 물류산업 발전에 앞장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금호고속 등 그룹의 주요계열사를 두루 거친 이 사장은 38년간 항공, 운송, 제조,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산업발전과 국가경제 성장에 이바지했다. 특히 7년간의 법정관리를 끝내고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통운의 대표를 맡아 경제성장과 물류산업 발전에 앞장섰다.
또 동아시아 경제를 주도하는 물류중심국가라는 국가정책 실현을 위해 항만물류 활성화와 내륙복합물류 강화 등에 주력해 물류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사장은 그룹 내에서 ‘중국통’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글로벌 경영감각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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