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광교직회 영광교육사랑 어머니대학 강좌

‘인간관계의 기술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좌는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고려대학교 한성렬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은 식전행사로 불갑초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으며 첫번째 강좌였던 강헌구 박사의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청취소감문 공모에 응모한 학부모에 대한 시상이 열렸다.
한성렬 교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생각이나 감정을 잘 소통할 수 있는 심성대화를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며 “의사소통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듣기와 말하기의 기법에 능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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