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바르게살기운동 푸른동산 김장담기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정진)가 지난 10일 백수읍 길용리 푸른동산에서 회원 및 학생, 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지난 2004년 5월 푸른동산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5월에는 1일 어머니 행사를 개최하고 연말에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7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정진 회장은 “부모 곁을 떠나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앞으로도 1회성이 아닌 연속사업으로 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11월18일 군협의회 사무국에서 이웃돕기 1일찻집을 운영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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