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마면번영회 김장김치로 사랑나눔 실천

이번 행사는 홍교리 종돈사업소 사택에서 번영회 여성국(국장 임유미) 회원 15여명이 참여해 35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 중중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소외계층 25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개소에 전달했다.
이병구 번영회장은 “작은 정성이 큰 행복으로 채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우생 대마면장은 “번영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으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의 올 겨울이 따뜻하고 넉넉해지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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