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우체국

더불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불만을 신속·공정하게 처리하고 잘못 제공된 서비스는 지체없이 정당히 보상하며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고객중심으로 제도와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영광우체국은 2010년 고객만족경영비전인 ‘천년의 빛 영광, 하나되는 서비스’의 실현을 위해 5월과 10월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해 우체국 고객서비스헌장의 적극 실천을 다짐하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6월에는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된 제6회 굴비골 영광마라톤대회에 30여명의 직원이 참가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우체국의 고객만족 실천의지를 널리 알렸다.
또한 지역 조손가정 등 불우이웃 4명과 자매결연을 맺어 수시로 가정을 방문해 쌀, 연탄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월 10만원, 연간 480만원 상당의 생활보조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중에는 다문화가정 <고국에 선물 보내기> 행사를 추진해 우리지역 다문화가정 구성원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다문화가정에 3만원 상당의 선장품 및 경조카드, 포장상자를 지원해 고국에 있는 친지와 정을 나누도록 했다.
또 지난 10일에는 영광우체국 2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한울타리 봉사동호회에서 관내 어린이 보육시설을 방문해 김장담그기, 청소, 생필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우한이 국장은 “영광우체국 전 직원은 고객감동경영이 최고의 가치임을 깊이 인식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감동의 우편 서비스, 모두가 행복한 생활금융, 지속성장을 위한 경쟁력 제고,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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