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9일, 묘량면부녀회 지역봉사 앞장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묘량면부녀회(회장 이점임)에서 폐비닐·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떡대, 귤, 계란 등을 마련하고 묘량면에서 소주와 라면을 준비해 마을단위 경로당을 순회하고 위문했다.
묘량면부녀회는 묘량사랑봉사대의 한축으로 매월 실시되는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참여하고 지난해 11월26일은 관내 독거노인 가옥의 도배·장판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희망나눔 캠페인에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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