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목재 가공·설비기업 유치
천연목재 가공·설비기업 유치
  • 영광21
  • 승인 2011.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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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송림농공단지 3,564㎡ 규모 18억원 투자
영광군이 지난 6일 천연목재 가공업체인 (주)삼경조경건설(대표이사 이경준)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주)삼경조경건설은 현재 조성중인 송림농공단지에 3,564㎡ 규모로 18억원을 투자해 친환경자재인 천연목재 가공 및 설비공장을 오는 6월경 완공할 예정이다.

천연목재는 원자재가 자연재료인 만큼 자연스러움 느낌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영광군과 투자를 결정한 (주)삼경조경건설은 현재 수도권에서 10여년간 캐리, 자라, 이페, 키니아 등 고급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영광군의 녹색성장 이미지와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