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결속 바탕으로 내실 다지자”
“우정과 결속 바탕으로 내실 다지자”
  • 영광21
  • 승인 2011.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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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육칠회 제8·9대 회장단 이·취임
영광군육칠회가 지난 7일 영광읍 영빈웨딩홀에서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9대 회장단 이·취임식 및 환영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래옥 회장이 이임하고 김신일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신일 취임회장은 “친구들이 그동안 쌓아온 우정과 결속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있는 모임이 되도록 이끌어 나가고 의욕을 앞세우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육칠회 발전을 위해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또래의 모범이 되는 육칠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은 정갑열·김재성·문봉석 회원이 우수회원상을, 홍농·대마·불갑·낙월면이 우수읍면 공로패를 수상했다.

제9대 회장단은 ▶ 회장 김신일 ▶ 부회장 한연섭·김진호·양홍기 ▶ 감사 김재성·김복수 ▶ 총무 천영문·김양환 ▶ 재무 김종석·정관성 ▶ 읍면운영위원 임태호(영광) 정광섭(백수) 차백호(홍농) 김병원(대마) 김시중(묘량) 서춘진(군서) 김길삼(군남) 최화규(염산) 문봉석(법성) 소영환(낙월)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