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이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확대 실시에 따른 사업실무인력을 채용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2003년도부터 시행해 온 교육취약 아동·청소년의 교육기회, 과정, 결과에서 나타나는 주요 취약성을 최대한 보완하기 위한 교육·문화·복지 등의 통합지원체제를 구축한다.

전남도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기존 3개 지역 2원 15개교(재정규모 19억원)에서 14개 지역 2원, 67개교(재정규모 73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번 새롭게 채용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사업실무인력은 프로젝트조정자와 지역사회교육전문가 56명 등으로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공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