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영광인 것이 항상 자랑스럽다”
“고향이 영광인 것이 항상 자랑스럽다”
  • 영광21
  • 승인 201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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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출신 박응렬씨 환경부 국장 승진
영광출신인 박응렬씨가 환경부 고위공무원인 국장으로 승진했다.

영광중앙초(3회), 영광중(45회), 영광종고(26회), 전남대(농학과), 서울시립대학원(환경공학)을 마친 박 국장은 현재 광운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수료중이다.

박 국장은 1986년 기술고등고시(22회)에 합격해 환경부 총무처, 영산강청 등에서 사무관을 지냈고 국무조정실, 한강청 유역관리국, 호주 남호주대 등에서 서기관을 지냈다. 이후 생활하수과, 국립생태원 건립추진기획단 등에서 부이사관을 지냈으며 지난 1월 국장으로 승진해 국방대학원에 교육파견중이다.

박 국장은 “고향이 영광인 것이 항상 자랑스럽고 이번 승진을 축하해 준 고향 친구들과 선·후배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인과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는 박 씨는 영광읍 녹사리 대장동마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