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받는 이웃도 지역사회 일원”
“소외받는 이웃도 지역사회 일원”
  • 영광21
  • 승인 201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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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영광지구협의회 최건규 회장 선출
대한적십자사 영광지구협의회장으로 최건규씨가 선출됐다.

현재 영광원전에 근무중인 최 신임회장은 1995년 영광아마무선봉사회에서 적십자활동을 시작해 영광지구협의회 총무, 부회장 등을 거쳐 이번 회장에 선출됐다.

최건규 신임회장은 “올해는 주민들의 무료결혼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러 봉사단체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임을 느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 대한적십자사 영광지구협의회를 이끌 임원은 부회장 김영숙, 총무 정태용, 홍보부장 김 근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