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 “시민 목소리 경청하겠다”
영광출신 강행옥 변호사가 지난 1월31일 광주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제51대 회장에 선출됐다.강행옥(51·사시 26회) 변호사는 “시민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시민사회의 순수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인권과 법률구조위원회, 권익복지위원회 활동의 지원, 국제법조계 교류와 친선 등에도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강 변호사는 광주YMCA 이사, 성매매피해상담소 언니네 고문변호사,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차별시정 공익위원, 광주지방변호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