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출신인 이동원 변호사가 오는 24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합동법률사무소 <율문>을 개업한다. 이동원씨는 영광초(74회), 영광중(60회), 해룡고(16회),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제50회 사법고시 합격, 2009년 국토해양부에서 실무수습을 거쳐 제40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이 변호사는 “법적판단과 직업의식에 있어서는 냉철함과 치밀함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