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우리회 제6·7대 회장단 이·취임

이날은 박향길 회장이 이임하고 정태범(사진)씨가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공로패전달, 우수회원 및 우수지회 시상, 이임사, 축사, 취임사 등으로 진행됐다.
정태범 신임회장은 “지금 우리 농촌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련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회원 모두 사랑하는 마음, 실천하는 마음으로 농업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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