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오는 3월14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낙월면을 제외한 관내 10개 읍면사무소에서 군정계획을 보고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

정기호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읍면정을 보고 받고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군정계획, 군정역점시책 등을 알린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일정은 ▶ 3월14일 대마·묘량·불갑 ▶ 3월15일 염산·군남·군서 ▶ 3월16일 백수·홍농·법성 ▶ 3월21일 영광읍 등이며 낙월면 일정은 별도로 계획할 예정이다.

한편 3월18일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영광군을 방문해 기관단체장을 접견하고 현안업무청취, 도민과의 대화, 현장방문 등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