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기본과 내실 다하자”
“농업인의 기본과 내실 다하자”
  • 영광21
  • 승인 2011.02.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염산면농업경영인회 회장 이·취임
염산면농업경영인회가 22일 염산면농업인상담소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김길병 회장이 이임하고 정민수(사진)씨가 취임했다.

정민수 신임회장은 “구제역과 AI, 선진국과의 FTA 등 국내외 농업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속에서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기본과 내실을 다하자”며 “특히 농업경영인의 위상을 살려 침체되는 농업기반을 다시 세우는 중심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은 통상 연초에 실시되지만 구제역과 AI의 확산방지를 위해 일정이 미뤄져 간소하게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