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직회(회장 최병래)가 올해도 영광군으로 전입해 온 교직원 80여명을 초청해 환영만찬회를 갖는다.

오는 10일 오후 5시 백악관뷔페에서 갖는 환영만찬회에는 군수, 군의회 의장, 교육장을 비롯해 교직회 원로고문과 자문, 영광출신 교장 등이 참석해 환영회를 갖는다.

최병래 회장은 “영광교직회는 최근 영광교육사랑 어머니대학을 운영하며 어머니의 자녀교육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영광군에서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전입교원 환영회는 영광군의 교육1등군 실현으로 가는 과정을 잘 말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