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농촌사랑 자매결연식 가져
영광원전 농촌사랑 자매결연식 가져
  • 영광21
  • 승인 20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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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 영광·고창 53개 마을 결연 교류 약속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가 지난 2월23일 영광읍 백악관웨딩홀에서 영광·고창 53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사랑 자매마을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에는 부군수,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53개 마을의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대표자들과 결연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1팀1촌 자매결연> 운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농촌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날은 군과 영광원전간에 상호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결연증서 서명식을 갖고 그동안 주민들의 사랑과 형제애로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보여준 우수마을 4곳을 선정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