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탁구협회가 지난 3일 영빈웨딩홀에서 회원과 전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고문·자문위원·임원소개와 이임사, 공로패전달, 탁구공전달, 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김팔선 회장이 이임하고 최은영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최은영 신임회장은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관내 탁구클럽 활동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동호인들의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탁구를 통해 함께 하고 함께 가는 활기찬 탁구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