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중앙부처 방문 성과 ‘뚜렷’
군수 중앙부처 방문 성과 ‘뚜렷’
  • 영광21
  • 승인 2011.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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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무안 영광대교 10월말 착공 확정 등
정기호 군수가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를 끊임없이 방문한 결과 큰 성과를 얻어냈다.

정 군수는 21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군민 숙원사업인 영광대교의 올해 10월 말 착공확답을 받아내고 각종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돌아왔다.

이와 함께 그동안 원전 대피로로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된 홍농~법성간 도로 확·포장 공사도 사업시행우선순위에 반영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군수는 이밖에도 법성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단주입체교차로 사업지원을 요청하고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해 보리가공식품 명품화를 위해 2012년 정부재정계획 반영 및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를 방문, 대마산단 폐수처리장사업 국비지원과 친환경 전기자동차 체험 및 성능·인증 클러스터 지원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