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다문화가족 위문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영광함평지사는 한국어와 한국전통문화 체험교육 등을 받고 있는 다문화가족 이주여성들에게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한국에 조기 정착하기 위해 한국어 공부와 한국문화체험 교육에 여념이 없는 이주여성들을 위로·격려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영광함평지사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특히 지사에서는 지난해에도 이주여성들의 여름 혹서기 교육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센터에 중형급 에어컨을 기증하는 등 다문화가족들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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