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또 가구 만들고 싶어요”
“다음에 또 가구 만들고 싶어요”
  • 영광21
  • 승인 2011.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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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여전 가구소품 만들기 ‘인기’
(사)영광여성의전화(대표 정도연)가 25일 영광읍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내손으로 만드는 가구소품> 제작행사를 실시했다.

광주수정가구디자인학원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이주여성을 포함한 지역여성들과 함께 했으며 본인이 직접 스테인을 칠한 나무트레이와 모니터 받침대는 가정으로 가져갔다.

체험에 참여한 메라노비키씨는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다른 이주여성친구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며 “앞으로 소모임을 만들어 가구리폼 등을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를 갖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광여성의전화는 가구리폼소모임 회원을 모집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353-4994(담당자 김숙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