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관기관 지역주민 3,000주 심어

해당화는 강한 해풍에도 잘 견디며 모래 등 척박한 토양에서도 생명력이 강해 바닷가나 산기슭에 주로 자생하는 식물이다.
이번에 심은 해당화가 만개하는 7월에는 휴가철을 맞아 낙월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명원 낙월면장은 “앞으로는 주민들에게도 해당화를 보급, 생활환경 주변에도 화단을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낙월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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