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영광군지부가 신임지회장으로 황규영씨를 선출했다.

군남면 월흥리에서 한우 17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황규영 신임회장은 한우협회 사무국장과 한농연 감사를 지냈으며 현재 군남농협 감사를 맡고 있다.

황규영씨는 “전국한우협회 영광군지부는 자연순환형 친환경사육으로 안전한 고품질 청보리한우를 생산하고 있다”며 “영광지역 한우농가의 발전과 청보리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원은 ▶ 지부장 황규영 ▶ 부회장 정정국 신방규 ▶ 전직지부장 정승만 박인열 ▶ 직전지부장 정종원 ▶ 감사 김영호 노회선 ▶ 운영위원 황석윤 김충연 박은성 서항근 강현석 김주응 주정식 정치성 김학봉 ▶ 사무국장 김형주 ▶ 사무장 강현순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