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체조반 볼링반 개강

영광군생활체육회(회장 김준성)에서 체조반, 볼링반 강사를 파견해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모국과의 기온차로 인해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는 이주여성들에게 건강한 한국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엄마의 건강은 가족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관내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 한해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체조에 관심이 많고 재능이 있는 이주여성을 선발, 에어로빅 자격증을 취득하게 도와 안정적인 취업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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