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건강은 가족의 행복이죠”
“엄마의 건강은 가족의 행복이죠”
  • 영광21
  • 승인 2011.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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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체조반 볼링반 개강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가 지난 5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체조반, 볼링반을 개강했다.

영광군생활체육회(회장 김준성)에서 체조반, 볼링반 강사를 파견해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모국과의 기온차로 인해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는 이주여성들에게 건강한 한국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엄마의 건강은 가족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관내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 한해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체조에 관심이 많고 재능이 있는 이주여성을 선발, 에어로빅 자격증을 취득하게 도와 안정적인 취업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