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활체육 운영으로 건강한 지역 만든다”
“다양한 생활체육 운영으로 건강한 지역 만든다”
  • 영광21
  • 승인 2011.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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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생활체육회
영광군생활체육회(회장 김준성)는 군민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하며 나아가 밝고 명랑한 사회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생활체육회는 김준성 회장과 김상균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28개 종목별 연합회와 일반생활체육지도자, 어르신전담지도자, 광장지도자 등 9명의 지도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6만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복지정책으로 각종 생활프로그램을 보급해 1주일에 3번 이상, 하루에 30분 운동하자는 <스포츠7330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또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에 대한 정보와 홍보를 군청게시판, 지역신문을 통해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테니스, 배구, 검도, 게이트볼, 생활체조교실을 비롯한 13개 무료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생활체육회는 초등학생부터 어르신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의 동호인들이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노인체육, 청소년방학무료교실, 경로당방문지도로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 14번째로 개최될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은 생활체육을 통한 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선용과 선진 생활체육문화 창달의 목적으로 20종목 2,000여 동호인들의 한마당, 한뜻이 될 수 있는 축제로 계획되고 있다.

매년 개회식에는 종목별 화합상 우수회원상 등 시상식을 통해 생활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 생활체육회와 종목별연합회가 서로 협조해 전국단위 및 도단위 대회를 매년 개최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군민과 함께 하는 건전한 체육단체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김준성 회장은 “<스포츠7330운동>의 확산으로 사회 곳곳을 건강하게 하고 생활체육을 함께 즐기면서 희망과 용기를 얻는 화합의 새시대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항상 영광군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생활체육회가 될 것을 약속하는 임원 및 지도자들의 결의가 내일을 밝게 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