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마초 공연 펼치며 공동체 체험활동

학생과 교사 22명으로 조직된 <해피아이>와 8명으로 구성된 <아이엠샘>은 그동안 익혀온 ‘세상 참 맛있다’외 5곡을 기타밴드로 연주했다. 또 연주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은 노래와 춤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참석한 100여명의 어르신과 요양원 관계자들은 큰 박수로 환호하며 1시간여의 공연동안 행복해 했다.
공연을 직접 지도한 백부산 교사는 “학생들이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과 웃어른에 대한 효행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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