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영산성지사무소 쌀 나누기 실천
지난 4월28일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원불교 영산성지사무소(소장 이경옥 교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92포(10㎏)를 영광군청과 백수읍사무소에 기탁했다.백수읍에서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등 어려운 92세대에게 기탁받은 쌀을 전달하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영산성지사무소 이경옥 소장은 “원불교 열린 날인 대각개교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더욱더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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