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태권도대회 화려한 금빛발차기
전남태권도대회 화려한 금빛발차기
  • 영광21
  • 승인 20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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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영광초 김노아 김정석 선수 1위
전남태권도협회(협회장 조영기)가 지난 14~15일 함평에서 개최한 전라남도 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 겸 제28회 초등학교대항 태권왕 겨루기대회에서 영광초등학교(교장 김영용) 태권도부(감독 이상훈·코치 고경환)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김노아(영초6·페더급) 김정석(영초6·웰터급)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 김대한(영초6·헤비급) 이동욱(영초4·헤비급), 3위에 봉승종(영초5·페더급) 김우진(영초3·미들급) 조용준(영초1·밴텀급) 선수가 차지했다.

특히 김노아 선수는 오는 27~30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전라남도 대표(페더급)로 출전해 금메달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