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걸스카우트영광지구 연합회 합동 촛불선서식

이날 선서식은 김광호 교육장을 비롯해 각 학교 교장, 학부모,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선서식의 의미를 되새겼다.
장은영 지구회장은 “옥당골 영광에 걸스카우트가 조직돼 활동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행복하고 선서식에 임한 대원들이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며 “세계의 걸스카우트 대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어려움 속에서도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대원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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