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민주평통 청소년 통일캠프 ·체험후기 공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회장 최병래)가 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영광여자중학교(교장 김준석) 학생 38명과 함께 <2011 청소년 통일캠프>를 실시한다.‘국가사랑은 가족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되는 이번 캠프는 강원도 철원지역의 평화전망대, 제2땅굴, 노동당사 안보견학과 통일교육 및 평택 해군2함대 견학 등을 통해 남북분단현실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미래세대 통일리더십을 배양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주평통 사무처에서는 체험후기를 공모해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과 작품집을 발간해 보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