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다양한 보훈행사로 6월 의미 되새겨

군은 6일 정기호 군수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보훈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제56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장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거행했다.
군은 이달중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계승하기 위해 김영환(백수읍 대신리)씨 등모범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도지사표창과 군수표창을 수여한다.
또 17일 보훈회원 80명을 대상으로 국군묘지 참배를 실시하고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유족 28세대와 반공애국자 27명에 대한 위문을 통해 그간의 노고에 대해 위로·격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