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광옥당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 개최

이날은 나승만 회장이 이임하고 오세출씨가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행사는 신입회원선서, 장학금전달, 이임사, 차기회장선서, 취임사, 차기집행부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오세출 신임회장은 “따뜻한 우애속에 나 혼자만의 안락보다 나 이외의 사람을 생각할 수 있는 참신한 봉사정신과 단결력을 발휘한다면 우리 클럽의 앞길은 순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2부 행사는 만찬과 여흥의 자리가 마련돼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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