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야구 활성화와 동호인 화합 앞장”
“사회인야구 활성화와 동호인 화합 앞장”
  • 영광21
  • 승인 2011.07.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 / 강대홍영광군사회인야구연합회 취임회장
영광군사회인야구연합회가 7월2일 오후 2시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강대홍 회장.

화이트샤크스 구단주로 활동하며 영광군사회인야구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던 그는 “사회인야구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은 물론 동호인들의 친선도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영광군생활체육회에 정식 등록해 사회인야구의 저변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경기규격에 맞는 야구장건립을 위해 동호인들과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며 “동호인들 간에도 승부에 앞선 마찰보다는 화합을 중요시해 우의를 다져 나갈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 관내 사회인야구동호회는 현재 12개 구단에 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사회인야구리그전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