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부모와 자녀 의사소통 통로 마련

이번 캠프는 군민중 자녀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재학중인 자녀와 보호자 한명이 함께 참여해 총 16가족이 참가했다.
캠프에서는 가족공동체활동으로 면티셔츠에 패브릭 크레용을 이용한 가족그림그리기, 가족응집력 레크레이션, 부모가 자녀에게 사랑의 편지쓰기, 자녀가 부모에게 감사의 편지쓰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부모교육으로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 기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청소년들은
미래의 희망찾기라는 콜라쥬활동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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