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가 6월10일 개최한 제9회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에서 해룡중학교(교장 김태혼) 이지형(2 사진)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 전민석(1) 학생이 특선을 수상하고 김승원, 정태균 학생이 입선을 차지했다.

해룡중은 인성교육과 학력신장을 조화롭게 운영하는 가운데 방과후학교 창작미술반(지도교사 나영주)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이 거둔 성과다.

해룡중 미술반 학생들은 최근에 개최된 법성포단오제 학생예술제에서도 금상 2명, 은상 3명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고 조선대학교 주최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에서도 특선 1명, 입선 2명 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