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이 지난 4일 2011년도 상반기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평가회는 종합사업실적에 대한 평가, 직원별 개인평가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수직원 2명에 대해서는 시상금과 2박3일의 포상휴가를 실시하는 등 각종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를 부여해 연말 건전결산이 이룩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굴비골농협은 이에 앞서 지난 1일 농협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농협창립의 의미를 깊게 새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은 농협다운 농협, 고마운 농협으로 거듭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모색의 시간으로 직원간 화합을 도모했다.